언론에 비친 듀오웨드
[시민일보 外] 미혼남녀 63.4%, 빼빼로데이 챙길 필요 없어!
미혼남녀 63.4%, 빼빼로데이 챙길 필요 없어!
‘연인 사이, 챙길 필요 없는 이벤트 데이는?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 www.duo.co.kr)가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미혼남녀 503명(남 220명, 여 283명)을 대상으로 ‘연인 사이, 챙길 필요 없는 이벤트 데이’란 주제로 설문을 했다.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3.4%는 11/11일, 일명 빼빼로데이를 ‘반드시 챙길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특히 여성(51.2%)보다, 남성(79.1%)의 응답이 더 높게 나왔다.
미혼남녀가 꼽은 연인 사이 챙겨야 하는 이벤트 데이는 ‘서로의 생일’(40.8%)이었다. ‘둘만의 기념일’(21.5%), ‘크리스마스’(19.3%)는 각각 2, 3위였다.
연인 사이 챙기지 않아도 되는 이벤트 데이로는 남녀 모두 ‘할로윈데이’(38%)를 꼽았다. ‘빼빼로데이’(28.4%), 설 추석 등의 ‘명절’(15.9%)이 뒤를 이었다.
김승호 듀오 홍보팀장은 “빼빼로데이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지나친 상술로 인해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며, “생일, 둘만의 기념일과 같은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상술에 휘둘리지 않는 현명한 이벤트 데이를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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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사이, 챙길 필요 없는 이벤트 데이는?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 www.duo.co.kr)가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미혼남녀 503명(남 220명, 여 283명)을 대상으로 ‘연인 사이, 챙길 필요 없는 이벤트 데이’란 주제로 설문을 했다.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3.4%는 11/11일, 일명 빼빼로데이를 ‘반드시 챙길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특히 여성(51.2%)보다, 남성(79.1%)의 응답이 더 높게 나왔다.
미혼남녀가 꼽은 연인 사이 챙겨야 하는 이벤트 데이는 ‘서로의 생일’(40.8%)이었다. ‘둘만의 기념일’(21.5%), ‘크리스마스’(19.3%)는 각각 2, 3위였다.
연인 사이 챙기지 않아도 되는 이벤트 데이로는 남녀 모두 ‘할로윈데이’(38%)를 꼽았다. ‘빼빼로데이’(28.4%), 설 추석 등의 ‘명절’(15.9%)이 뒤를 이었다.
김승호 듀오 홍보팀장은 “빼빼로데이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지나친 상술로 인해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며, “생일, 둘만의 기념일과 같은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상술에 휘둘리지 않는 현명한 이벤트 데이를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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