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비친 듀오웨드
[세계일보] 듀오웨딩페어에서 만나는 ‘2013 허니문 F/W 웨딩트렌드’
듀오웨딩페어에서 만나는 ‘2013 허니문 F/W 웨딩트렌드’
연인이던 남녀가 부부로서 인정 받고 떠나는 첫 여행, 신혼여행은 그래서 더욱 설레는 것이다. 결혼 준비로 지쳐있던 심신을 달래며 사랑하는 이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허니문은 없을까?
웨딩컨설팅 듀오웨드가 유명 여행사 드림리조트, 이고트립을 대상으로 F/W 허니문 트렌드를 알아봤다.
올 하반기에도 하와이는 인기 허니문 여행지 1위로서의 영예를 이어갈 전망이다.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꼭 한 번쯤 하와이를 문의해 볼 정도이다. 일정에 맞춰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하와이의 강점. 다양한 볼거리, 체험, 쇼핑 등 미국 현세대의 문화와 천예의 자연이 공존한다는 점에서 이러한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하우, 마우이 섬 외에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섬 등 좀 더 낯설고 새로운 하와이의 섬을 찾는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허니문 지역을 선호하는 신혼부부가 많다. 차별성과 희소성의 가치를 우선시 하는 이들에게는 크라비, 칸쿤, 모리셔스, 세이셜 등을 추천한다. 이름은 생소하지만 모두 숨겨진 보석과 같이 아름다운 휴양지이다. 특히 카리브해의 욕망이라고 불리는 멕시코의 칸쿤이 인기이다. 칸쿤은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노후에 가장 살고 싶은 지역 중 하나이며, 중남미 젊은이들이 연인과 함께 가고 싶은 휴양지로 손꼽힌다. 코발트 블루의 아름다운 바다와 곧게 뻗은 백사장,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많은 체험거리가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최근 혼전임신 커플이 증가하면서 신혼여행의 비행 노선 등 이동 경로를 철저히 고려하는 것도 특징이다. 장거리 노선이 아니면서 현지에서 일정을 여유 있게 보내고 싶은 커플에게는 괌, 사이판을 권한다. 병원 등의 편의 시설을 잘 갖추고 있으며 이동시간 등을 고려해 여행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4시간 내외의 비행시간으로 동남아 등지와 비교해 깔끔하고 치안 상태가 좋아 혼전임신 커플에게 인기이다.
비행시간을 줄이고 신혼여행 일정을 좀 더 늘리고 싶은 커플의 경우 가까운 동남아 태국, 발리, 필리핀 등을 선호하기도 한다. 동남아는 저렴하면서도 타이트하지 않은 여행 일정이 장점이다. 해외 여행은 모두 그 나라의 특유의 독특한 문화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 체험 거리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먼 곳을 찾지 않고 가까운 곳을 찾아 한정된 휴가 일정을 길게 만끽하는 부부도 많다.
김은선 듀오웨드 수석 팀장은 “신혼여행지에 따라 레저와 체험 위주의 여행 또는 휴양과 볼거리 위주의 여행으로 나눌 수 있다”며 “평소 선호하는 여행 취향을 고려해 전문가의 조언을 얻는 것이 만족스러운 허니문을 계획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듀오웨드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17회 듀오웨딩페어’를 개최한다. 100% 사전예약제로 4000쌍의 커플만 참석 가능하다. 무료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www.duowe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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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듀오웨딩페어에서 만나는 ‘2013 허니문 F/W 웨딩트렌드’> 2013년 7월 11일
연인이던 남녀가 부부로서 인정 받고 떠나는 첫 여행, 신혼여행은 그래서 더욱 설레는 것이다. 결혼 준비로 지쳐있던 심신을 달래며 사랑하는 이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허니문은 없을까?
웨딩컨설팅 듀오웨드가 유명 여행사 드림리조트, 이고트립을 대상으로 F/W 허니문 트렌드를 알아봤다.
올 하반기에도 하와이는 인기 허니문 여행지 1위로서의 영예를 이어갈 전망이다.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꼭 한 번쯤 하와이를 문의해 볼 정도이다. 일정에 맞춰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하와이의 강점. 다양한 볼거리, 체험, 쇼핑 등 미국 현세대의 문화와 천예의 자연이 공존한다는 점에서 이러한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하우, 마우이 섬 외에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섬 등 좀 더 낯설고 새로운 하와이의 섬을 찾는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허니문 지역을 선호하는 신혼부부가 많다. 차별성과 희소성의 가치를 우선시 하는 이들에게는 크라비, 칸쿤, 모리셔스, 세이셜 등을 추천한다. 이름은 생소하지만 모두 숨겨진 보석과 같이 아름다운 휴양지이다. 특히 카리브해의 욕망이라고 불리는 멕시코의 칸쿤이 인기이다. 칸쿤은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노후에 가장 살고 싶은 지역 중 하나이며, 중남미 젊은이들이 연인과 함께 가고 싶은 휴양지로 손꼽힌다. 코발트 블루의 아름다운 바다와 곧게 뻗은 백사장,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많은 체험거리가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최근 혼전임신 커플이 증가하면서 신혼여행의 비행 노선 등 이동 경로를 철저히 고려하는 것도 특징이다. 장거리 노선이 아니면서 현지에서 일정을 여유 있게 보내고 싶은 커플에게는 괌, 사이판을 권한다. 병원 등의 편의 시설을 잘 갖추고 있으며 이동시간 등을 고려해 여행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4시간 내외의 비행시간으로 동남아 등지와 비교해 깔끔하고 치안 상태가 좋아 혼전임신 커플에게 인기이다.
비행시간을 줄이고 신혼여행 일정을 좀 더 늘리고 싶은 커플의 경우 가까운 동남아 태국, 발리, 필리핀 등을 선호하기도 한다. 동남아는 저렴하면서도 타이트하지 않은 여행 일정이 장점이다. 해외 여행은 모두 그 나라의 특유의 독특한 문화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 체험 거리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먼 곳을 찾지 않고 가까운 곳을 찾아 한정된 휴가 일정을 길게 만끽하는 부부도 많다.
김은선 듀오웨드 수석 팀장은 “신혼여행지에 따라 레저와 체험 위주의 여행 또는 휴양과 볼거리 위주의 여행으로 나눌 수 있다”며 “평소 선호하는 여행 취향을 고려해 전문가의 조언을 얻는 것이 만족스러운 허니문을 계획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듀오웨드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17회 듀오웨딩페어’를 개최한다. 100% 사전예약제로 4000쌍의 커플만 참석 가능하다. 무료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듀오웨드 홈페이지(www.duowe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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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듀오웨딩페어에서 만나는 ‘2013 허니문 F/W 웨딩트렌드’> 2013년 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