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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예식장, 벌써 예약 끝난 까닭..'무춘년' 탓?

2013년 무춘년을 맞아 봄에 예식을 하면 상서롭지 못하다는 속설로 봄철 예식이 줄어들고 가을 예식은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꽉 찼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듀오 관계자의 의견을 담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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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11월 예식장, 벌써 예약 끝난 까닭..'무춘년' 탓?> 2013년 6월 3일
* 동아경제 <11월 예식장, 벌써 예약 끝난 까닭..'무춘년' 탓?> 2013년 6월 3일
* 스포츠투데이 <11월 예식장, 벌써 예약 끝난 까닭..'무춘년' 탓?> 2013년 6월 3일